최선 집행 정책

FXON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효율적이고 공평하게 집행하기 위해 최선 집행 정책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FXON에서는 고객의 매매 주문을 아래 방침에 따라 집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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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거래 조건과 과도한 위험을 헤지하고 집행하기 위한 매매 방식

FXON에서는 고객의 매매 주문에 대하여 상품(FX 통화쌍·암호화폐·주가지수·주식·귀금속·에너지) 및 계좌 유형(스탠더드·엘리트)에 따라 (A) 독자적인 다크풀을 통해 고객 간의 매매 주문을 매칭하는 방식(이하 '환 매리'이라고 한다), (B) 고객 주문의 넷 포지션이 일정액에 도달했을 경우, 복수의 유동성 공급자, 애그리게이터 등의 유동성 공급자(이하 'LP'라고 한다) 사이에서 커버 거래를 집행하는 방식을 인적 개입 없이 실행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어떠한 거래에서도 고객과의 이익이 상충되지 않도록 고객의 포지션과 관련된 과도한 시장 변동 리스크를 억제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FXON 딜링 데스크에서의 주문 집행 방법>

■환 매리

같은 종목의 매도 주문과 매수 주문을 연결하여 고객의 같은 주문을 상쇄합니다.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을 각각 같은 양으로 받고 있는 경우 환 리스크는 제로가 되며 커버 거래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FXON은 환 리스크와 이익 상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A주문 방식>

예를 들어 USD/JPY의 통화쌍을 150.000(Sell)/149.995(Buy) 가격으로 10,000USD(0.1Lot)의 매도 주문과 매수 주문을 수주하여 다크풀 내에서 환 매리에 의해 상쇄됐다고 가정합니다. 이 경우 차액은 0.005달러가 되며, 이 포지션 상쇄로 인한 FXON의 이익은 100USD가 됩니다.

■커버 거래

환 매리을 통해 고객의 거래를 상쇄할 수 없는 경우 제휴하고 있는 LP로 커버 거래를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FXON은 환 리스크와 이익 상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B주문 방식>

예를 들어 LP USD/JPY의 구매 주문 가격 150.000엔을 제공받은 경우, FXON은 LP로부터 제공받은 가격에 0.001엔 정도의 마크업을 하여 150.001엔에 고객의 매도 주문을 집행한다고 가정합니다. 그 경우 차액은 0.001엔이 되며, 이 포지션 상쇄에 의한 FXON의 이익은 15USD가 됩니다.

주문 집행 방법

FXON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다음의 방법으로 수주·집행합니다.

■시장가 주문(Market Order)

시장가 주문이란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주문하고 매매가 성립된 후 가격이 결정되는 주문 방식입니다. 매수 주문의 경우 가장 낮은 매도 호가가 적용되며 매도 주문의 경우 가장 높은 매수 호가가 해당됩니다. 가격 변동이 큰 종목이나 거래량이 적은 상품의 경우 유동성이 낮아 예상치 못한 가격으로 체결될 수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Limit Order)

지정가 주문이란, 매매를 원하는 가격을 미리 지정하여 주문을 내는 방식으로, 환율이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체결됩니다. 지정가 주문에는 매수 지정가 주문과 매도 지정가 주문이 있으며, 매수 지정가 주문은 현재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지정하여 매수 주문을 내고, 매도 지정가 주문은 현재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지정하여 매도 주문을 냅니다.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원하는 가격에 매매 주문을 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주문 방식입니다. 지정가 주문은 원하는 가격에 매매를 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세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주문이 체결되지 않습니다.

■역지정가 주문(Stop Order)

역지정가 주문이란 추세에 따라 매매 주문을 내는 지정가 주문과는 반대로 추세에 반하는 방향으로 매매 주문을 내는 주문 방식입니다. 역지정가 주문에서는 매수의 경우 현재보다 높은 가격을 지정하고, 매도의 경우에는 현재보다 낮은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냅니다. 추세 전환을 겨냥한 역발상(추세와는 반대 방향으로 거래하는 것) 등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주문 방식입니다. 지정가 주문과 마찬가지로 미리 원하는 가격을 지정해 주문해 놓기 때문에 늘 차트를 보고 있지 않아도 원하는 가격에 도달하면 매매 거래가 자동으로 성립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제 OCO 주문

결제 OCO 주문이란 보유 중인 포지션에 대해 2개의 결제 주문을 동시에 내고 한쪽 결제 주문이 성립되면 다른 한쪽 결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주문 방식을 말합니다. 결제 OCO 주문에 의해 이익 확정(T/P)과 손절(S/L)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눈을 뗀 동안에도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D/JPY를 1USD=150.000엔에 샀을 경우 1USD=151.000엔이 되면 이익 확정을, 1USD=149.000엔이 되면 손절를 설정해 두면 이익 확정을 하면서 손실 확대를 막을 수 있습니다.

■IF-DONE 주문

IF-DONE 주문이란 신규 지정가 주문(또는 역지정가 주문)을 낼 때 이익 확정(T/P) 또는 손절(S/L)을 설정하는 주문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USD/JPY가 1USD=149.000엔인 경우 1USD=150.000엔일 때 매수 주문을 성립시키고, 1USD=151.000엔이 되면 이익 확정으로 매도 결제가 성립되도록 한 번에 주문과 결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손절 설정도 마찬가지로 신규 주문 시 한 번에 손절 결제 설정을 주문해 둘 수 있습니다.

■IF-DONE OCO주문(If Done,One Cancel the Other)

IF-DONE OCO 주문이란 IFO 주문이라고도 불리며 IF-DONE 주문과 결제 OCO 주문을 조합한 주문 방식입니다. IF-DONE OCO 주문은 신규 지정가 주문(또는 역지정가 주문)을 낼 때 이익 확정(T/P)과 손절(S/L) 설정을 한 번에 실시할 수 있으며, 지정 가격으로 주문이 성립되면 미리 설정해 둔 이익 확정 및 손절 설정이 유효해집니다. 예를 들어 1USD=150.000엔으로 신규 주문을 넣고 1USD=151.000엔이 된 경우는 이익 확정을, 1USD=149.000엔이 된 경우는 손절 확정을 설정합니다. 이익 확정 또는 손절이 성립되면 설정했던 반대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